UPDATED. 2024-04-19 (금)
남양주경찰서, 탄력순찰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주민참여 추진
남양주경찰서, 탄력순찰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주민참여 추진
  • 김상범 기자
  • 승인 2018.08.21 15: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형마트 홍보지·부채·포토존 활용 주민 홍보, 탄력순찰 내실화

남양주경찰서는 지난해 9월부터 추진 중인 탄력순찰을 내실 있게 다지고 주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해 주민이 쉽게 알 수 있는 탄력순찰 홍보에 나섰다.
   
이에 선정된 탄력순찰 홍보 아이디어는 ‘대형마트 홍보 전단지 게제’, ‘탄력순찰 탁상배너’, ‘탄력순찰 홍보 부채 제작’ 등 6가지로, 기존에 시행 중인 ‘탄력순찰 위치표지판’, ‘1365탄탄순찰’ 등을 포함해 총 18가지의 시책을 추진해 주민들이 쉽게 요청할 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다.
   
‘탄력순찰 탁상배너’는 총 310개 제작, 지구대·파출소, 주민센터, 금융기관, 우체국 등 안내 데스크에 신청서와 함께 비치하여 홍보하고 또한 ‘탄력순찰 홍보부채’를 5,500개를 제작 지하철, 노인정 등 다중운집시설에서 나눠주면서 홍보를 실시했다.
   
이렇게 남양주경찰서는 차별화된 시책과 집중 홍보로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이끌어 내고 현재 주민의 순찰희망 의견을 수렴하여 총 420개의 순찰장소를 선정, 주민이 느낄 수 있는 탄력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탄력순찰 홍보 포토존’을 제작해 학부모 및 어린이들의 사진촬영과 탄력순찰 홍보를 함께 병행하고 있고, 대형마트 홍보지에 탄력순찰 홍보문구를 게재해 주민들에게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곽영진 서장은 “탄력순찰은 주민들의 의견으로 순찰장소를 지정하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아이디어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체감안전도 향상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