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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136개교 ‘실내체육관’ 건립
경기도 내 136개교 ‘실내체육관’ 건립
  • 경기GTV 최창순
  • 승인 2018.11.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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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 탓에 학교에서는 야외 체육 활동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고 하는데요. 경기도와 도의회, 도교육청 등 5개 기관이 손을 잡고 도내 136개 학교에 실내체육관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미세먼지에 중국발 황사까지 기승을 부린 탓에 초등학교 운동장이 텅 비었습니다.

반면 운동장 옆의 실내체육관에서는 아이들이 체육활동에 한창입니다.

미세먼지 걱정이 없는 것은 물론 냉온풍기 시설이 갖춰져 있어 덥거나 추운 날에도 문제없습니다.

전교생이 다 모일 수 있는 규모로 학교 행사를 진행하기도 좋습니다.

[인터뷰] 권명지 / 숙지초등학교 6학년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 체육을 할 수 있고요. 큰 행사도 강당이 아니라 더 큰 데서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경기도 내 초·중·고등학교 2천421곳 중 실내 체육관이 없는 곳은 704개교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을 위해 경기도와 도의회, 도교육청,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등 5개 기관이 손을 잡았습니다.

도내 136개 학교를 우선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오는 2020년 새 학기 전까지 실내체육관을 지을 예정

3천4백억 원의 사업비는 도와 도교육청, 시·군이 분담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 경기도지사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교육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도 앞으로 교육청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실내체육관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470개교는 2022년 말까지 건립을 추진합니다.

[녹취] 송한준 / 경기도의회 의장
“이제는 혼자서 할 수 없고 협치로 공존시대까지 함께 같이 가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년에도 미비된 학교 체육관이 건립되기를 기원합니다.”

도민 숙원사업이었던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민선 7기 경기도가 강조한 협치를 통해 5개 기관이 힘을 모아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경기GTV 최창순입니다.

영상취재 : 이효진, 영상편집 : 최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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