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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남면 농협조합장에 유영성 현 조합장 당선
양주시 남면 농협조합장에 유영성 현 조합장 당선
  • 최부일 기자
  • 승인 2019.04.02 12:3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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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남면 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선거 결과 유영성 현 조합장이 당선됐다.

전국 1344개 조합장을 뽑는 제 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3월 13일 실시되었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지에 따르면 총 1296명의 선거인중 1107명이 투표하여 85.4%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667표를 얻은 유영성 후보가 60.36%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이는 남면농협에서 30여년을 근무하며 지역 조합원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심도있게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힘차게 추진한 결과로 신용사업, 경제,지도사업, 그리고 복지환원사업의 선거 공약에서도 잘 알 수 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한국사회에서 특히 연로한 조합원을 위한 건강검진 지원확대, 다양한 예방접종 지원, 게이트볼과 노래교실, 농악반등의 운영은 건강증진과 행복한 일상을 지향하는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정책이다. 

한편 이번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남면농협의 개표현황을 보면 오전11시 총선거인중 225명(투표율 17.36%)이 투표하여 시간대별 최고와 오후 17시 27명(투표율 2.08%)으로 최저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유영성 조합장 당선자는“지금보다 더 낮은 자세로 조합원님과 농협을 위하여 노력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남면농협을 만들겠습니다”라는 의지와“앞으로도 조합원님의 농협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라는 청원으로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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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2019-06-03 11:15:50
그라라라라 대단하십니다 ~

박윤정 2019-04-02 15:02:55
재선 당선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