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특별한 공연까지
'2019 송추 스포지움 불빛 공연 페스티발'이 오는 20~21일 양일간 경기도 장흥면에 위치한 송추 레져타운 송추 스포지움에서 열린다.
오는 20일 오후 6시 화려하게 개막해 21일까지 송추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며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는 봄꽃과 어울려 잊지못할 추억과 함께 낭만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는 20일 인기가수 박상철의 '무조건' 무대와 함께 난타의 특별공연이 오프닝을 장식할 예정이며 21일에는 '땡벌'의 강진이 출연해 밸리댄스의 화려한 공연과 함께 성대한 폐막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더해 온가족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썰매와 트램폴린(방방이), 야외 뗏목타기, 에어바운스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또한 각 불빛 조형물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다 보면 수백만 개 이상의 불빛 조명이 더해져 오색찬란한 빛의 세계가 펼쳐진다. 웅장한 조명 덕에 발길 닿는 곳이 모두 포토존이라 인생샷을 남길 추억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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