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20일 안산시청에서 (주)LF, (주)로지스밸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음 달 안산시 시화MTV에 준공 예정인 로지스밸리 안산물류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이며, 물류센터에 모든 기업이 입주하면 4000여개의 일자리가 생겨날 전망이다.
또한 이번 협약에 따라 안산시민을 우선 고용하기로 했다. 협약의 첫 걸음으로 (주)LF는 물류센터 입주와 함께 300여명을 채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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