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불안장소 환경개선 및 순찰실시로 체감안전효과 기대
의정부경찰서는 지난달 15일부터 한달간 경찰 순찰 희망 장소로(탄력순찰지역) 지정된 303개소에「탄력순찰야광좌표표식」부착과 함께 「태양광 충전식 솔라등」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의정부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한 것으로 지구대·파출소별 탄력순찰지역 303개소에 탄력순찰 야광 좌표표식을 부착하고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좌표표식 부착장소 50개소에는 태양광 충전식 솔라 등을 설치 범죄예방 환경 조성과 조도 개선 사업을 동시에 진행 했다.
김충환 서장은 "탄력순찰 야광좌표 표식과 함께 어두운 곳을 밝히는 솔라등을 설치함으로서 경찰탄력순찰의 이행률을 높이는 한편 주민과 여성들이 안심하고 귀가 할 수 있는 범죄예방 환경 조성과 함께 경찰과 협력단체가 같이 치안동반자적 사업추진으로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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