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8-22 (목)
이재명 지사 “일본 경제 침공은 새 출발 기회”
이재명 지사 “일본 경제 침공은 새 출발 기회”
  • 경기GTV 최창순
  • 승인 2019.08.13 0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앵커멘트] 평택 포승지구에 처음으로 입주하는 기업의 착공식이 열렸는데요. 이 행사에 참석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일본의 경제 침공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보도에 최창순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평택 포승지구에서 반도체 장비 소재부품 제조기업인 비텍이 첫 삽을 떴습니다.

비텍은 기존 반도체 케미컬 소재 중 유해한 소재를 친환경 대체재로 공급하는 소재 원천기술을 자체 확보

최근 대일본 무역으로부터 공급이 어려운 초고순도 반도체급 불화수소와 포토리지스트 소재 제조기술을 보유한 독일 기업과 제휴해 한국 내 생산기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착공식에 참석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민관이 힘을 합쳐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재명 / 경기도지사
“민과 관이 힘을 합쳐서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개별 기업으로서는 성장 발전하고 지역에서는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이날 착공식에 앞서 이 지사는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린 평택 포승지구 산업시설용지 기업 입주 협약식에 참석해 기업 활동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 경기도지사
“평택항이 가지는 중요도도 매우 제고될 것이고 경기도 입장에서도 평택, 화성, 안산, 시흥 서해안 벨트에 대해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기반시설 문제 등도 많이 개선될 수 있을 겁니다.”

협약식에는 경기도와 평택시, 도명물류 주식회사, 대운씨스템, 케이엠디엔지니어링, 경기도시공사 등이 참석해 6자간 입주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평택시는 행정지원을 맡고, 경기도시공사는 개발사업 시행을, 협약기업은 지역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입니다.

협약을 체결한 3개 기업은 올해 말부터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경기GTV 최창순입니다.

영상취재 : 나인선, 영상편집 : 김정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