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24_1 이재명 지사 ASF 조기종식사례 경기도가 만들자 from 경기도청 on Vimeo.
[앵커멘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조기 종식의 세계적 모범사례를 만들자며 강도 높은 방역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경기 북부 김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싱크] 이재명 / 경기도지사
“현장에 소독을 하거나 주민들 통제하거나 할 때 정말 우리가 말한 것처럼 최고의 과한 대응,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대응을 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청 북부청사 ASF방역대책본부에서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갖고 최고 수준의 대응체계를 가동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시•군에는 차단방역 시설을 갖추는 데 필요한 비용을 아끼지 말고 집행해 달라며 도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싱크] 이재명 / 경기도지사
“전 세계에서 (ASF를) 조기차단에 성공한 예를 발견하기 어렵다는데 우리 경기도에서 각 시군이 열심히 하셔서 이번에는 세계적인 모범사례를 만든다고 생각하고 좀 해주시길 바라고요. “
경기도는 중점관리지역 내 양돈 농장에 대해 돼지 반출 금지 조치 기간을 1주에서 3주로 연장하고, 17개 시•군 29곳에 거점 소독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기 GTV김태희입니다.
뉴스제작 : 경기도북부청 , 영상취재·편집 :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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