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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콜드체인 중심지로 만들자
평택항, 콜드체인 중심지로 만들자
  • 경기GTV 김태희
  • 승인 2019.11.03 2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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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산지에서 집 앞까지 냉장 상태로 배송하는 콜드체인 시장이 요즘 뜨고 있죠. 경기도는 도내 유일한 국제항인 평택항을 콜드체인에 적합한 항구로 만들기 위해 포럼을 열었습니다. 경기북부 김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 세계 콜드체인 기업들이 입주해 있고 수도권 관문항이자 내륙 교통망을 갖춘 평택항.

경기도 대표 항만인 평택항을 콜드체인 사업의 중심지로 키우기 위한 포럼이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해운, 항만, 물류관련 기관, 수출입 기업 등 국내외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싱크] 이화순 / 경기도 행정2부지사
“가장 빠른 시간 안에 물건을 배달할 수 있는 그래서 콜드체인과 아주 직결되어있는 평택항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평택항을 콜드체인 중심지로 활성화하기 위한 국제협력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중국 콜드체인 물류위원회 부회장은 중국 사례를 소개하며, 평택항이 지리적으로 중국과 가깝다는 점을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페이리우 / 중국 콜드체인물류위원회 부회장
“이번에 (중국의 항구도시인) 옌타이-평택항, 웨이하이-평택항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는데, 이 기회에 수산품 및 기타 식품 무역을 강화하고...”

평택항이 중국, 동남아, 북한 등 해외 수출입 물류의 관문 역할을 하기 위해서 물류 통행로를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더 나아가 평택항을 첨단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복합단지로 조성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오갔습니다.

[싱크] 정명수 / 한국식품콜드체인 협회장
“평택항만의 우수성이 더욱 알려지고 배후 콜드체인 클러스터 단지의 이점과 상호 기술협력등의 장점이 식품 유통의 세계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앞으로 콜드체인 시장을 공약해 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경기 GTV김태희입니다.

뉴스제작 : 경기도북부청 , 영상취재·편집 :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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