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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정책축제 개막..“넓어진 직접소통 창구”
경기도민 정책축제 개막..“넓어진 직접소통 창구”
  • 경기GTV 한선지
  • 승인 2019.12.07 0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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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시민이 직접 정책을 논의하고 함께 해법을 찾는 제1회 경기도민 정책축제가 6일 오늘 수원에서 열렸습니다. 무려 16개 주제의 대토론 장이 펼쳐졌는데요. 딱딱하게만 생각됐던 정치 참여의 문턱을 낮췄단 평가입니다. 한선지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기도민 정책축제는 말 그대로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만들어가는 자리로 구상됐습니다.

얘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주제를 정해 관심 있는 사람 누구든 목소리를 냈습니다.

경기도의 핵심정책인 기본소득과 더불어 청년정책, 기후대책까지 무려 16개 분야가 테이블 위에 올랐습니다.

정책 수혜자 그러니까 실제 그 제도를 받을 사람이나 담당 공무원 등 5백여 명이 열띤 토론을 펼쳤고.

현장에서 나온 의견들은 실현 가능성을 살펴 도정에 반영될 계획입니다.

PIP [인터뷰] 구자호 / 정책토론회 참여자
“경기도의 여러 가지 문제, 여러 가지 정책들에 대해서 하고 싶은 얘기들이 되게 많았는데, 이런 자리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리로 열리게 돼서 너무 좋았고…”

PIP [인터뷰] 마자미 / 정책토론회 참여자
“다른 사람들이랑 공유할 수 있고 저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들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에 조금 더 흥미로웠고…”

여러 사람이 모여 깊이 의논하고 결정하는 숙의민주주의.

경기도는 이번 축제를 그 실현의 장으로 발전시켜 정치참여의 소통 창구를 더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싱크] 이재명 / 경기도지사
“해당 공동체 구성원 스스로가 나서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경기도민이 경기도의 주인임을 증명하기 위해서 일선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응원합니다.”

딱딱한 정책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마련된 행사도 여러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수원과 화성, 안산 등 도내 시∙군 주요 정책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체험부스와 톡톡 튀는 정책 아이디어를 뽑는 공모전 등 다채롭게 이뤄졌습니다.

경기도민 정책축제는 7일까지 계속되며, 종합의견을 나누는 폐막식 행사를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경기GTV 한선지입니다.

영상취재 : 경기도청 촬영팀 , 영상편집 : 윤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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