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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대표 스테디셀러 연극 '수상한 흥신소'
대학로 대표 스테디셀러 연극 '수상한 흥신소'
  • 김옥수 기자
  • 승인 2019.12.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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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까지 의정부문화재단 소극장 장기 공연

공연으로 즐기는 문화 송년회로 시민들의 한해 마무리를 책임지고 있는 (재)의정부문화재단의 소극장 장기공연 시리즈가 11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일정에 돌입했다. 

오는 21일까지 총 20회 공연을 앞두고 있는 ‘소극장 장기공연 시리즈’ 올해의 작품은 대학로 스테디셀러 웰메이드 연극 <수상한 흥신소>이다.

연극 <수상한 흥신소>는 영혼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고시생 ‘오상우’가 우연히 만난 영혼들의 제안으로 기발한 비즈니스를 계획하고, 갑작스레 죽은 영혼들이 살아생전 해결 못한 일을 대신 해결해주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연극이다.

연극 <수상한 흥신소>는 2010년 초연 이후 200만 명의 누적관객을 모은 작품으로 가족, 연인, 친구 모두와 함께 관람하기 좋은 소극장 연극 입문 작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시각각 터지는 웃음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와 탄탄한 구성으로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사랑받아온 대학로의 대표적인 웰메이드 창작극이다. 이후 웃음과 감동을 적절하게 섞인 높은 완성도로 같은 이름의 작품이 3편까지 나오면서 서울 등 각 지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번 의정부 공연에서는 ‘이환’, ‘조호균’, ‘박미리’, ‘조혜지’, ‘김태근’, ‘노용재’, ‘이원선’, ‘강민주’ 등 대학로의 떠오르는 스타들의 뛰어나 연기력을 바탕으로 요절복통 웃음코드와 희로애락이 버무려진 탄탄한 스토리를 전하게 된다.

한편, 지난 2011년부터 9년째 이어지고 있는 의정부문화재단의 연말 ‘소극장 장기공연 시리즈’는 경기도내 문예회관에서 처음 시도되는 장기공연 프로그램으로서 지역의 순수예술장르의 저변을 넓히고 잠재된 연극 관객 개발에 기여하는 의정부문화재단만의 특화된 연말 레퍼토리 프로그램이다.

‘소극장 장기공연 시리즈’는 연말연시를 맞아 문화송년회 등 달라지는 송년 모임 풍속에 맞춰 지역의 기업과 단체, 학교를 대상으로 한 단체 관람 접수는 물론, 공연 회차 추가, 단체 할인 등 관객들의 편의를 위한 갖가지 예매서비스도 마련되어 공연예술 관람을 통한 새로운 송년모임을 원하는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정체불명 흥신소의 기상천외한 감동코미디, 연극 <수상한 흥신소>는 오는 12.21(토)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공연문의 및 예매는 (재)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 www.uac.or.kr 031)828-5841~2, 또는 인터파크티켓 www.interpark.com 1544-1555에서 가능하며, 2020년 대입 수능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좌석 등급에 상관없이 50% 할인 이벤트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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