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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유흥업소 출입자에 긴급행정명령 내려
이재명, 유흥업소 출입자에 긴급행정명령 내려
  • 경기GTV 조이정
  • 승인 2020.05.12 0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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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등 대상자 감염검사•대인접촉금지

[앵커멘트]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경기도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클럽에 갔는지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아무것도 물어보지 않고 일주일 동안 누구나 검사를 해준다는 방안입니다. 더불어 도내 모든 클럽 등 유흥시설에도 긴급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자막] 1. 코로나19 이태원 집단감염 관련 경기도지사 긴급 기자회견/경기도청 5월 10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10일 온라인 긴급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이태원 집단 감염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경기도 내 클럽이나 감성주점 등 모든 유흥시설에 사람이 모이는 것을 금지하는 집합 금지 명령을 2주간 내렸습니다.

[자막] 2. 이재명/경기도지사
“영업소에 대한 실질적 영업 중지 명령은 여러 가지 경제적 문제들 때문에 자중해왔지만 결국은 원천적으로 그 가능성을 봉쇄하기 위해서 집합금지명령을 하게 됐다는 말씀을…”

[자막] 3. 경기도 내 유흥시설에 집합금지명령, 어길 시 300 만 원 이하 벌금
경기도 내 클럽이나 노래클럽 등 명칭을 불문하고 모든 유흥주점 등에 대해 2주간 집합 금지 명령이 내려짐에 따라 이를 위반할 경우 사업주와 이용자 모두에게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가됩니다.

[자막] 4. 클럽 출입자에 2주 대인접촉금지명령 내려…위반 시 최고 징역 2년 또는 벌금 2천만 원
이에 더해 확진자가 다녀간 이태원 클럽이나 강남 수면방을 출입한 사람들에게는 대인접촉금지명령도 내렸습니다. 대인접촉금지명령은 관련 업소 마지막 출입한 다음 날부터 최대 2주간 시행되며 위반 시 최고 징역 2년 또는 벌금 2천만 원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자막] 5. 관련 업소 출입자, 일반 시민과 구별 없이 검사 가능…성소수자 차별 방지 방역해법
또한 이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내일부터 일주일간 이 업소들을 방문한 사실을 밝히지 않아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이는 성소수자들도 숨지 않고 검사받을 수 있는 조건을 만든 것으로 경기도가 성소수자 차별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해법을 내놓은 데에 따른 것입니다.

[자막] 6. 이재명/경기도지사
“이태원 일대 클럽 출입자의 특성상 이들이 속한 직장, 학교, 군•병원 등에서 2차 감염이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앞으로 3차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할지 여부는 일상적 방역수칙의 준수여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막] 7. 경기도, 심층 역학조사 중…개인방역수칙 지키기 당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현재 즉각대응팀을 투입해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관련 위험시설에 대해 전수조사와 소독실시 등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대응을 하고 있다며 도민들도 개인방역수칙을 비롯한 방역당국의 방침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기를 당부했습니다. 경기GTV 조이정입니다.


영상촬영 : 나인선, 영상편집 : 윤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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