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호 교육장, 내년 3월 개교예정교 현장 점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양주교육지원센터장, 교육시설팀과 2021년 3월 개교예정인 (가칭)옥정10초, (가칭)옥정5중, (가칭)옥정1고 등 3개교를 방문하여 공사현장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긴 장마철로 인해 준공일정 지연이 우려되는 바, 이번 점검을 통하여 공사 추진사항 등을 보고받으며, 공사 진행 중 고충사항이나 민원발생 현황 등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공사 측은 관급자재 등을 적기에 발주하여 마감공사 후 잔손보기까지 예상 공정대로 진행하여 개교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오정호 교육장은 “공사 일정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교육지원청 각 부서 담당자 및 공사관계자들 간의 긴밀한 소통과 업무협조로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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