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경기도가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한 세 번째 ‘경기희망글판’을 내걸었습니다.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담아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자막] 1. 경기도청
경기도가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경기도청 열린민원실 외벽에 내건 `경기희망글판`.
감성적인 글귀가 부드러운 서체와 어우러져 오가는 사람들에게 따스함을 줍니다.
[자막] 2. ‘경기희망글판’…경기도민 모델로 참여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는 동시에, 코로나19를 극복하잔 메시지를 담은 이번 경기희망글판엔 경기도민이 모델로 직접 참여했습니다.
[자막] 3. [인터뷰] 김서헌 / ‘경기희망글판’ 모델
"마스크를 쓰고 찍은 광고는 처음이라 특별했어요. 그리고 제가 경기도에 사는데 경기도 광고를 찍어서 너무 좋았어요. 마스크 꼭 잘 쓰고 코로나19 행복하게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자막] 4. 도민 참여형 온라인 공모…오프라인 글판에 게재하는 방식
온라인을 통해 도민 참여형 공모를 받아 오프라인 글판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이번이 세 번째 ‘경기희망글판’입니다.
[자막] 5. [인터뷰] 이강희 / 경기도 홍보콘텐츠담당관
"우리가 모두 함께 힘을 모아서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또, `경기`와 `경기도`라는 이중적인 메시지를 활용해서 우리가 다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또한 우리 지역상권 경기도 살리자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막] 6. 첫 번째 ‘경기희망글판’… "꿈을 이루는 건 언제나 땀입니다”
지난 3월, 첫 번째로 ‘꿈을 이루는 건 언제나 땀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내걸었고.
[자막] 7. 두 번째 ‘경기희망글판’… "고맙습니다. 당신 덕분입니다”
이어서 6월엔 ‘고맙습니다. 당신 덕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낸 ‘경기희망글판’.
경기도는 앞으로도 ‘경기희망글판’을 통해 다채로운 기획과 좋은 메시지를 발굴하며 경기도민과 소통하겠단 계획입니다.
경기GTV 구영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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