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Dance, Art 3개 영역, 학생 흥미를 고려한 성장 맞춤형 10개 강좌운영
ONTACT 문화예술체험 및 공연·전시로 학생들의 문화예술역량 강화 지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동두천양주 초, 중, 고등학생이 참여하는“2020 언제 어디서나 매일 끼와 꿈을 키우는 문화예술드림터”를 개강했다고 21일 밝혔다.
2020 언제 어디서나 매일 끼와 꿈을 키우는 문화예술드림터는 동두천 양주교육지원청이 지역 문화 콘텐츠 전문가인 강필수(음악역 1939 문화 전문위원/한세대 겸임교수), 김광용(의정부예술공장센터장/한세대 겸임교수)과 협업하여 지역 문화예술 전문가를 발굴하고, 코로나19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잃은 학생들에게 성장 맞춤형 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하였다.
2020 언제 어디서나 매일 끼와 꿈을 키우는 문화예술드림터는 학생 성장 단계에 따른 질 높은 비대면 강좌운영을 위해 ▲나도 가수다 ▲기타와 함께하는 뉴트로 포크송 ▲너도나도 댄스 스타 ▲K-POP 댄스 스타 ▲스마트폰 카메라 마법사 교실 ▲“나”다움, 퍼스널컬러 스타일링 강좌들을 학년군, 학교급별로 구분하여 운영한다.
2020 언제 어디서나 매일 끼와 꿈을 키우는 문화예술체험을 통한 활동 결과물은 비대면 문화예술활동 플랫폼을 통해 11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ONTACT 공연 및 전시로 공유함으로써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즐기고 나누고 표현하는 문화예술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오정호 교육장은“학생 중심 비대면 체험형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펼치고 ONTACT 문화예술 공연·전시로 언제 어디서나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예술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