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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안전사고 예방사업 적극추진 2탄 '가족안전편'
의정부시, 안전사고 예방사업 적극추진 2탄 '가족안전편'
  • 박호영 기자
  • 승인 2021.09.02 1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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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는 2021년 생활밀착형 3대분야 안전사고 예방사업으로 ▶학생안전(2개 사업) ▶가족안전(3개 사업) ▶스마트생활안전(2개 사업)을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7월 23일 본지에서 보도한 학생안전 분야에 이어 두번째로 가족 안전사고 예방사업에 대해 살펴보겠다.

가족안전 분야 안전사고 예방사업은 여성안심 민간 화장실 조성, 먹는물공동시설 자외선 살균 소독기 설치, 우리가족 안전점검 홍보 등 3개 사업이다.

■ 불법촬영 NO! 화장실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무분별한 불법촬영 및 영상물의 온라인 유포로 인한 2차, 3차 피해는 극심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의정부시는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불법촬영 점검사업 추진 등 의정부시 여성안전 시스템 구축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간제근로자 2명으로 구성된 불법촬영 점검반을 운영해 주 4일 주기로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공중‧개방화장실 700여 개소를 상시 점검하고 있으며, 의정부 시민 누구에게나 불법촬영 탐지기기 대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는 불법촬영 간이탐지 카드 같은 홍보물을 제작․배부하여 불법촬영 방지에 대한 시민인식 개선 홍보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올해 자율방범연합대와 협력해 여성안심 민간 화장실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성범죄 발생 위험지역 또는 주요 상업지구 중심의 안전취약지역을 집중 조사하여 불법촬영 등 성범죄에 취약한 화장실을 발굴하고, 안심거울‧안심스크린 설치 등의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여성 안전 관점의 환경을 조성하여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것이다. 여성안전 시스템 구축사업은 경기도 보조(도비 30%, 시비 70%)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6월까지 1차‧2차 조사를 통해 환경개선 적합 화장실 400여 개소를 발굴 후 경기도 환경개선사업 선정심의위원회의 선정을 기다리고 있다. 최종 사업대상으로 선정이 되면 금년도 말 준공을 목표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먹는물공동시설(약수터) 살균 소독기 설치

의정부시는 약수터의 위생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 市가 관리하는 약수터는 총 19개소로 월 1회 수질검사 및 시설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질기준을 초과한 약수터는 취수시설 보강‧소독 등 조치를 취한 후 재검사 결과에 따라 사용이 가능하다.

이용인구가 많은 관내 약수터 3곳(자금동 본자일 약수터, 의정부2동 신정약수터, 장암동 바위샘 약수터)에 자외선 살균 소독기를 설치하는 시설개선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자외선 살균 소독기는 물에 자외선을 비춰 유해 미생물을 살균하고 증식을 억제하는 설비로서 이를 통해 시민에게 안전한 약숫물을 제공하고 수질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의정부시는 지난 상반기 사업 대상지에 대한 현장조사를 완료하고 경기도 시설개선사업 예산을 확보하였다. 9월 중 사업을 추진하여 금년도 내 준공 예정이다.

■ 외출 전 다시 한번 안전확인!

일상생활 중 문득‘혹시 내가 가스밸브를 잠궜나?’마음 졸인 경험이 한번쯤 있을 것이다. 가정 내 발생하는 전기 또는 가스 유출 등에 의한 화재사고는 대부분 입주민의 부주의에 의한 안전사고다. 의정부시는 우리 가정 내 안전점검을 직접적으로 실천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자는 취지로써 우리 가족 안전확인 홍보를 실시한다.

안전확인 홍보물은 자석형 스티커, 전단지 두가지 형태로 제작 및 배부되며 가스밸브 잠그기‧전기플러그 뽑기‧수도 및 창문 잠그기 등 가정에서 외출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할 필수 안전사항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2021년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우리 가족 안전확인 홍보 활동은 동 주민센터 또는 아파트 게시판 등(관내 공동주택 279개소 배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특히 동 복지담당부서는 업무추진 시 안전취약계층인 독거노인을 중점으로 외출 전 안전확인 홍보를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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