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크로바가구(대표 정명희)는 27일 양주시 희망장학재단 사무국에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임충빈 희망장학재단 이사장은 “크로바 가구는 양주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데, 교육 분야에도 관심을 가져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양주시민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제품들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명희 대표는 “양주시가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만큼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재단은 2018년 관내고교진학 장학생 222명, 제12기 장학생 82명을 선발했다. 오는 10월에는 효(선)행 학생, 생산직 근로자 자녀, 다자녀 분야 장학생 접수를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양주시 홈페이지와 양주시 희망장학재단 사무국(8082-738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기도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