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공동체 치안, 함께하는 시민경찰'이란 주제로 논의
지난 21일 포천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시민경찰대 월례회의가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시민경찰연합대 이희돈대장, 포천시민경찰대 이혜종대장, 포천경찰서 생활안전과 박도하과장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 치안, 함께하는 시민경찰'이란 주제로 포천시민의 안전 확보와 치안 확립의 보조자로 역량 확대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포천 시민의 안전 확보라는 송호성 포천 경찰서장의 지휘 아래 관내 44개소 아파트 단지 순찰 강화와 이를 통한 체감 안전도 제고 및 범죄 예방 기능이 입증된 관내 취약 지역의 조도 개선, 방범 CCTV 해상도 고도화등 구체적 추진 방안을 수립했다.
이 날 회의에서 이혜종 포천경찰서 시민경찰대 대장은 “공동체 치안의 동반자인 시민경찰대는 범죄의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한 방범 순찰과 홍보 활동등 제반 활동을 경찰과 함께 힘차게 추진 할 것”을 다짐했다.
이희돈 연합대장으로부터 시민경찰대 뱃지와 경광봉을 전달 받은 포천 시민경찰대는 출범한지 1년여 짧은 기간이나 포천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며 더불어 대원의 증원과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하여 전 대원이 한마음으로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저작권자 © 경기도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