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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간관계연구소, “교육현장의 갈등조정 및 관계회복과 학교밖 청소년 정책의 방향” 정책포럼 개최
한국인간관계연구소, “교육현장의 갈등조정 및 관계회복과 학교밖 청소년 정책의 방향” 정책포럼 개최
  • 김옥수 기자
  • 승인 2019.11.0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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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교육관계자 및 학부모, 청소년지도자 다수 참여 열기
교육현장의 갈등은 회복적 정의에 바탕을 둔 갈등조정과 관계회복적 접근 공감대 형성
일선교육자들과 학부모의 동참적 의지가 요구된다고 한 목소리

4일 의정부 청소년수련관의 한울관에서는 사단법인 한국인간관계연구소(대표 이철웅)가 주최하는 “교육현장에서의 갈등조정 및 관계회복(회복적 생활교육)과 학교밖 청소년 정책의 방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문교수단, 심리상담 전문가, 교육자, 학부모 및 행정기관 관계자들이 다수 모여 민간단체가 주최하는 정책포럼이 있었다.

우선 학교밖 청소년 정책 포럼에서 발췌를 맡은 동두천성폭력상담소 대표인 김용순박사는 학교밖 청소년들의 증가현상은 교육적 소외자가 곧 사회적 소외자가 되는 길목이라고 이들의 최소화와 교육정책적 지원이 요구된다고 주장했으며,

박봉석 군자디지털고교 전 교장은 우선 공적 교육에서부터 우리 사회 전반에 걸친 학업중단이나 소외되는 학생이 증가 현상은 건전한 미래 사회의 부정적 요인을 증가시키는 이유가 되는 까닭에 이의 근원적 접근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많은 공감을 불러 모았다.

또한 윤구식(한국평화교육 훈련원) 박사는 교육현장에서부터 활용할 수 있으며 사건의 처벌보다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가운데 신뢰하는 인간적 감성이 일어날 수 있다면 사건 사례를 중심으로 회복적 생활교육의 중요성을 설파했으며,

의정부교육지원청의 신희남 장학사는 신뢰로운 교육풍토 조성에 필요한 회복적 생활교육 적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학교현장에서 대응방안들을 제시하였으며,

김은주(대경중학교 전문상담사)강사와 임선호(임선호 심리상담소)강사는 실제로 상담과정에서 회복적 정의에 바탕을 둔 갈등조정과 관계회복 프로그램의 적용 실제를 설명하여 참석한 교원들과 학부모들의 공감을 가져왔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인간관계연구소가 경기도교육청의 사회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에는 일본의 학교 밖 청소년 전문가 오자와 마키코 선생의 초청한 국제강연을 비롯하여 매년 실시하는 정책포럼으로 학문과 현장적 접근을 시도하는 청소년교육 전문 포럼이다.

행사를 주관한 이철웅 한국인간관계연구 이사장은 “교육현장에서의 날로 심해지는 갈등과 불신풍조는 우리 사회가 극복해야 할 과제로서 오늘 포럼을 통해 근원적 접근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북부 교육장들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많은 호응을 이루었으며, 특히 의정부청소년육성 재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청소년활동이 자발적으로 민관이 협력하는 네트워크를 구성되어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보다 효율성을 기할 수 있었다는 평가이다.

특히 이날 행사를 지켜본 의정부청소년재단의 이한범 대표는 이렇게 민간단체가 의미 있는 행사를 주관하고 행정기관과 전문기관이 협력하여 청소년문제를 함께 나누는 자리는 드물다며 우리 경기북부 지역의 자긍심이라고 힘주어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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