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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경찰서, 전국 최초 ‘차 없는 거리’ 여성안심귀갓길 조성
의정부경찰서, 전국 최초 ‘차 없는 거리’ 여성안심귀갓길 조성
  • 김옥수 기자
  • 승인 2020.10.08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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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견 수렴 및 참여로 여성범죄예방환경 조성

의정부경찰서는 전국 최초로 여성안심귀갓길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 의정부시 ‘The G&B City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시청, 호원2동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의제로 선정하여 더 안전한 여성범죄예방환경을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2019년 10월 對여성범죄예방을 위한 총 10개 여성안심귀갓길 재정비 계획을 통해 회룡역 지하철 1번 출구에서 호원2동으로 이어지는 외미마을 옆 제방도로(약 360m)를 여성안심귀갓길로 새로 지정하고,

2020년 1월 범죄예방시설 설치 및 환경개선으로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사업을 완료하였다. 그러나 인도와 차도가 혼재되어 있어 항시 교통사고에 노출되어 있고 외미마을의 재개발 무산으로 인한 슬럼화로 인해 우범지역으로 통행하는 주민들의 불안감이 상승하고 있었다.

이에 2020년 △3월 여성안심귀갓길 점검ㆍ진단 △4월 주민의견 수렴하의정부시청, 호원2동 주민자치위원회, 경찰서 합동 논의를 통한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안건 상정 논의 △5월 교통안전시설 심의회를 통한 ’차 없는 거리‘로 지정 결정

△6월 호원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의정부시 ‘The G&B City 프로젝트’사업 공모 참여하여 ‘외미마을’ 녹화사업 설명회(지자체, 민간대표, 주민, 경찰서 참여)를 통한 회룡역 여성안심귀갓길 사업을 연계 △9월 범죄예방시설 뿐만 아니라 조경시설(교목 등 13종), 휴식 공간(8개소), 안전시설(볼라드 등)을 설치하여 시민들 누구나 걷고 싶은 휴식ㆍ여가ㆍ힐링 공간으로 탄생시켰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차 없는 거리’로 지정, 조성하면서 앞으로 전국 여성안심귀갓길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곽영진 의정부경찰서장은 “이번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은 지자체, 지역주민, 경찰서 등 모두가 참여하고 논의하여 해결책을 찾고 각자 최선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것이다. 앞으로 여성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고, 걷고 싶은 여성안심귀갓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경찰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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