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11-30 (월)
온라인 강좌 ‘지식’ 100만 시민이 찾았다
온라인 강좌 ‘지식’ 100만 시민이 찾았다
  • 경기GTV 최지현
  • 승인 2020.11.18 0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앵커멘트]
경기도의 대표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 ‘지식’이 올해 회원 100만을 넘어섰습니다. 관공서에서 제공하는 평생학습서비스 다양한데, 그 사이에서 그야말로 ‘대히트’ 기록을 쓰고 있습니다. 최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용인에 위치한 한 중학교.
텅빈 교실에서 선생님이 원격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수업이 시작되고 경기도 대표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 ‘지식’ 사이트 콘텐츠가 수업 재료가 됩니다.
[현장음]
자 지금 이제 재사용에 대해서 나오는데요. 선생님은 이것을 재사용 한번 해봤어요.

코로나19로 사상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맞아 막막하던 학교.
원격 수업에 진땀을 뺐던 교사들.
지난 달 말 기준으로, 600여 곳 22만 명의 학생이 이용 중입니다.
[인터뷰]김상희/용인 상갈중학교 교사
어떤 방향으로 우리가 이 활동을 소개해야 되는지 그런 가이드라인이 돼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지식’ 온라인 강좌가 학생들의 원격 수업에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는 겁니다.
‘지식’엔 외국어와 자격취득, 생활 취미 등 8개 분야 1천4백 여 개의 다양한 온라인 강좌가 모두 무료입니다.

PC뿐 아니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학습이 가능한데요.
올해 비대면 교육 수요 증가로 이용자 수가 급속히 늘었습니다.
지난 1월 3만2백여 건이던 콘텐츠 조회 수는 지난 9월 3배 가까이 증가 폭을 보였고, 2016년 문을 연지 4년 만인데 최근 회원이 100만을 넘었습니다.

[인터뷰]이성희/100만 번째 회원
내가 가서 수강을 하고 이렇게 하기 쉽지 않은데, 온라인상으로 들어와 보니 정말 여러 가지가 아주 풍성하게 많이 있더라고요.

관공서에서 제작한 평생학습서비스에서는 이례적.
찾는 시민들이 많아지면서 법정의무 교육 등의 콘텐츠도 서비스해달란 요청이 쇄도해 범위도 넓혔습니다.
경기도는 대면방식으로 이뤄지던 평생교육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을 더욱 확대‧개편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연제찬/경기도 평생교육국장
경기도형 실시간 화상 클래스를 구축해서 경기도 31개 시군의 비대면 평생학습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도에서 추진 중인 각종 온오프라인 교육과 평생학습시설을 신청‧예약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도민 입장에서 평생학습과정을 한곳에서 조회하고 안내 받을 수 있는 평생학습포털 서비스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도는 ‘지식’ 콘텐츠 개발을 하거나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할 때 시군과 도민의견 등 현장의견을 적극 반영해 설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교육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식’이 평생교육의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습니다. 경기GTV 최지현입니다.

영상취재: 류민호, 이효진, 영상편집: 강윤식


[자막]
1. 용인 상갈중학교

2.[현장음]

3. [인터뷰]김상희/용인상갈중학교 교사

4. ‘지식’ 1,400여개 온라인 강좌 무료 제공

5. PC,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언제 어디서나 학습

6. 수요 폭발적 증가…100만 회원 돌파

7. [인터뷰]이성희/100만 번째 회원

8. [인터뷰] 연제찬/경기도 평생교육국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