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오정호 교육장이 23일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각 가정과 차량에 소화기, 화재 감지기 등의 설치를 권장하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11월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시장으로부터 시작됐다.

오정호 교육장은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구호 푯말을 들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오정호 교육장은 “화재 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시민 모두가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로부터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오정호 교육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동두천시장을 지목했다.

김옥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