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의정부2동은 11월 15일 정보도서관 김경희 주무관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 창구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경희 주무관은 2020년 신곡2동 작은도서관 근무 당시에도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김경희 주무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생각에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노성천 의정부2동장은 “적지 않은 성금을 선뜻 기부해 준 김경희 주무관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도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