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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 2022년도 농업기술원 본예산안 심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 2022년도 농업기술원 본예산안 심의
  • 박호영 기자
  • 승인 2021.11.25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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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본연의 업무인 ‘농업기술개발 연구 및 기술보급 사업량 감소’와 국비 사업비 삭감에 따른 사업 일몰에 대해 집중 지적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인영, 이천2)는 24일 열린 농업기술원 소관 ’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서 사업량 및 예산의 감소를 중점적으로 지적하며, 사업 성과분석을 통해 지속적으로 필요한 사업에 대해 농업기술개발연구와 기술보급 수행기관으로서의 본연의 역할 수행을 강조했다.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22년도 경기도 전체 일반회계가 19.7% 증가하였으나, 농업기술원 세출예산은 전년 대비 0.8%가 줄었고 공무직 인건비의 회계과 이관을 감안하더라도 농업・농촌 관련 기술개발연구와 기술보급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보 노력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김인영 (더불어민주당, 이천2)의원은 “젊은 청년들의 모임 단체인 4-H연합회의 기능 확대, 새롭게 변화하는 농업 환경 대응 및 초기 정착 지원을 위해 농업정보 제공, 교육기회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진용복 (더불어민주당, 용인3)의원은 “농식품 유통판로 확대 지원사업의 경우 소액의 예산 지원보다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청년농부들의 진입장벽 해소 및 마중물 역할 수행을 위한 예산 확대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봉균 (더불어민주당, 수원5)의원은 “농업기술원 본연의 업무가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보급인데 그에 대한 사업량이 반으로 줄어든 것에 대해 질타했고, 선인장 페스티벌 사업비 50% 감액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였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가 예산 확보가 필요하므로 증액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승기(더불어민주당, 안성2)의원은 “2050 탄소중립 선언 및 국가 비전 제시에 따른 농업ㆍ농촌분야 탄소중립 실현에 필요한 장비가 5종 6대인데 그 일부분만 편성된 것에 대해 지적하였고”, 또한, “시・군 농업인 상담소 축소에 따른 지도직 공무원의 사기저하와 농업인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중앙에 적극개선을 건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경석(더불어민주당, 평택1)의원은 “지방재정법 등의 사유로 국비와 도비 매칭이 어려운 사업은 신규사업으로 적극 전환할 필요가 있고”, “불요불급하게 편성한 추경예산이 이월되거나 불용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철환(더불어민주당, 김포3)의원은 “4-H연합회는 청년농부 육성을 위해 꼭 필요한 단체이며, 농업인 경진대회 및 야영대회를 격년제가 아닌 매년 개최하는 것을 제안하였고”, 또한 “농촌의 고령화 및 노동력 감소에 대한 해소책으로 드론직파를 활용한 작물재배의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김경호(더불어민주당, 가평)의원은 “농업기술원의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장기간 채용할 수 있는 인력충원 계획이 필요하다”,며 “농업 기초연구가 중요하며, 미래먹거리 연구 등 균형 있는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또한 민간의 우수한 자연재배방식 생산지 현장방문을 제안”하였다.

한편,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경기도의 새로운 농업기술개발연구와 기술보급을 위한 농업기술원의 2022년도 예산 확보가 부족하여 매우 우려스럽다”며, “기후변화와 변화하는 농정여건을 고려한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추가예산 확보로 농민들의 소득 증대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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