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저녁 7시 울릉도 도동항 특설무대에서 진행
- 독도를 주제로한 노래, 춤 뿐만 아니라 그 어떤 퍼포먼스 모두 가능
- 대상 500만 원 포함 총상금 1,000만 원
내달 4일까지 이메일 접수... 7팀 선발
결선진출팀 7팀에게는 울릉도, 독도 일정 경비 전액 지원
- 독도를 주제로한 노래, 춤 뿐만 아니라 그 어떤 퍼포먼스 모두 가능
- 대상 500만 원 포함 총상금 1,000만 원
내달 4일까지 이메일 접수... 7팀 선발
결선진출팀 7팀에게는 울릉도, 독도 일정 경비 전액 지원
울릉군은 8월 25일 울릉도 도동항 특설무대에서 '2023 독도어울림(독도 갓 탤런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포항MBC가 주관하고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주최하는 무대로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사랑하는 국민 모두 하나로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본선 무대는 예심을 거친 7팀이 올라가며 심사위원장은 '독도는 우리 땅' 가수 정광태씨가 맡았다.
대회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참가상 50만원 등 총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하며, 대상팀은 2024년도 축하무대도 출연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한다. 또한 본선 진출 7팀은 울릉도, 독도 일정 경비를 전액 지원 받는다.
행사 참가 신청은 내달 4일까지이며, 포항MBC 홈페이지(www.phmbc.co.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MP4파일로 제작한 5분 이내 공연 동영상과 함께 이메일(gayo@phmbc.co.kr)로 제출하면 된다.
이날 심사위원장을 맡은 정광태씨는 "오천만 애국심의 원천인 독도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엄마 섬인 울릉도에서 "독도 갓 탤런트"를 통해 나라사랑 독도사랑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참가해 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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