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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시영 독도사랑회 청년단장, 청년들 위한 재테크 입문서 출간
길시영 독도사랑회 청년단장, 청년들 위한 재테크 입문서 출간
  • 김상범 기자
  • 승인 2023.07.13 1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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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돈이란 걸 모아보고 싶어졌다”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4위 화제

사단법인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에서 독도 바로 알리기 활동을 하고 있는 길시영 청년단장이 청년들을 위한 재테크 입문서 '나도 돈이란 걸 모아보고 싶어 졌다'를 출간하였다.

경제. 경영작가로 데뷔한 길시영 작가의 ‘나도 돈이란 걸 모아보고 싶어 졌다’는 작가가 대학 졸업 후 경제생활을 시작하면서 직접 느끼고 경험한 일들을 집필한 첫 재 테크 도서로서,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4위까지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작가 길시영은 대기업 금융회사에서 근무했지만 통장에 모인 돈은 ‘0원’이었던 금융문맹 신입사원에서 재테크 도서 집필까지, 그간의 재테크 노하우가 꼼꼼히 담긴 도서이다.

길 작가는 특히 "주식, 부동산 등 투자 열풍 속에서 누군가는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지만, 누군가는 빚투와 영끌 같은 잘못된 선택을 반복했다"며, "2030을 위한 올바른 재테크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내가 사회초년생이 되었다면 어떤 내용이 필요할까?라는 물음으로 도서 집필을 시작했다"라고 하며, "이제 막 직장생활을 시작하며 처음으로 돈을 만져보는 2030 사회초년생들이 올바른 재테크를 시작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돈이란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쓸 것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재테크는 처음 계획이 중요하다고도 하였다.

길 작가는 신한카드에 입사해 사회생활을 시작 한 뒤 퇴사 후 투자회사 알파큐브파트너스를 세워 재테크 강의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길 작가는 퇴직 당시 퇴직금 1,800만 원 전액과 한국 장학재단에 700만 원 그리고 독도홍보관 시설지원에도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길작가의 “나도 돈이란 걸 모아보고 싶어 졌다”는 첫판 성공으로 2판 인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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