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토크홀에서 열린 ‘2023 기회기자단 역량 강화 교육’에 참석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 등 총 250명으로 구성돼 있는 기회기자단은 현재 다양한 연령층의 눈높이에 맞춘 경기도정 관련 뉴스 콘텐츠를 생산해 경기도 핵심사업들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오 부지사는 특강을 통해 “지금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각 연령대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채널로 경기북부의 미래상을 알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마중물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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