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서류접수 후 27일 후보자 발표...12월 13일 시상식 개최
독도활동가와 단체를 발굴하여 문화체육부장관 및 경상북도 지사상 등 수여
독도활동가와 단체를 발굴하여 문화체육부장관 및 경상북도 지사상 등 수여
제10회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 시상식이 오는 12월 13일 고양시에서 열린다
사단법인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이사장 이운주)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울릉군이 후원하는 시상식은 매년 독도활동가와 우수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2014년 1회 대회에 ㈜ 지피케미컬 양일근 대표이사가 대상을 수상한 이후 올해로 10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독도지킴이 시상식으로 독도 활동가들에게 자긍심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본 상을 재정한 독도사랑회 길종성 중앙회장은 2013년 국민투표로 진행된 제1회 mbc 독도평화대상을 수상 한 뒤 “정부에서는 독도지킴이들을 위한 포상제도가 없는 것을 보고 본 상을 추진하게 되었다. 독도 활동가들에게 아름다운 격려와 자긍심을 불어넣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제정배경을 설명하면서 "정부에서도 오랜 활동을 한 독도 단체들에 대해 포상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라고 말했다
독도사랑회는 오는 22일까지 서류를 제출받아 27일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독도홍보대상에 필요한 자료와 신청서식은 독도사랑회 홈페이지나 독도홍보관에 문의하면 된다. (문의 : 독도홍보관 167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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