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반 활용 수업 및 교육활동 나눔을 통한 학생과 교사의 미래 역량 강화
- 디지털·미래교육 실천교와 지역교육연구회가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수업 사례 공유 및 수업 실천 문화 확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에 디지털 기반 수업사례 나눔 확산을 위해 경기 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미담(미DAM): 미래교육, Digital, AI, Media Literacy 수업콘서트’를 실시하였다.
이번 수업 나눔 콘서트는 2023년 한 해 동안 관내 28개 디지털·미래 교육 운영교의 실천 사례들을 발표하고 수업에 활용된 디지털 도구 활용 부스체험 및 갤러리워크 형식으로 나눔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하였다. 개별 신청뿐만 아니라 학교별 지역별 학습 공동체가 참석을 희망하여 총 100여 명의 교사가 함께하였다.
미담 수업 콘서트는 미래교육을 담은 5개 주제의 교육활동 발표와 부스 체험 및 12개의 디지털 기반 교육과정 운영 사례들을 소개하는 갤러리워크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수업 나눔의 주제인 5개 수업사례 주제는 ▲ 인공지능 윤리교육- 디지털 교육과 윤리 ▲ 인공지능 코스웨어-경기형 인공지능 코스웨어 ‘하이러닝’첫걸음 ▲ 인공지능 융합 수업- 인공지능의 현장 적용 ▲ 디지털 교과서- 디지털 교과서의 도입과 현장 적용 ▲ 디지털미디어 연구회-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로 구성되었다.
참여 교사들은 위 5개 주제의 사례 발표를 듣고 이어 부스에서 직접 AI 로봇 코딩,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하이러닝 실습 및 디지털 교과서 활용 교육활동 등 디지털 및 인공지능 융합 수업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또한 에듀테크 활용 수업을 위한 다양한 앱과 교육자료들이 공유되어 참여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이를 활용한 수업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금숙은“이번 『미담(미DAM): 미래교육, Digital, AI, Media Literacy 수업콘서트』를 통해 참여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 및 인공지능 융합 수업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형 다양한 수업 실천 확산을 위한 수업 나눔의 장을 더 확대하여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