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신속한 재난상황관리 체계를 만들기 위해 시군에서 운영 중인 CCTV 18만여 대의 영상을 모두 볼 수 있는 재난관리 통합영상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반지하주택 침수감지 알람장치와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재난위험 감지 장치도 재난관리 통합영상센터에 접목합니다.
도는 재난관리기금 17억 원을 투입해 이런 내용을 담은 360° 스마트 영상센터를 오는 10월까지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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